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19대 대통령 선거 (문단 편집) === 낙선자 = 당 대표? === 공교롭게도 이번 대선의 [[홍준표|2위]], [[안철수|3위]], [[유승민|4위]], [[조원진|6위]] 후보자까지 대선 직후 각자 소속당의 당 대표를 지내게 된다. 먼저 7월 3일 [[홍준표]] 전 후보가 [[자유한국당]]의 당 대표가 되었고, [[안철수]] 전 후보도 8월 27일 [[국민의당(2016년)|국민의당]] 당 대표가 되었다. [[조원진]] 전 후보도 8월 30일 [[대한애국당]] 당 대표가 되었고 [[유승민]] 전 후보도 11월 13일 [[바른정당]]의 당 대표가 되어 대선이 끝난 지 6개월만에 정치 지형이 그야말로 '''[[19대 대선|5.9 대선]]의 재판'''이 되어 버렸다. 참고로 홍준표는 2011년 [[한나라당]]의 대표를 지낸 바 있어서[* '''유승민''' 당시 최고위원이 [[201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|서울시장 재보선]] 패배 이후 지도부 총사퇴를 주창하고 [[남경필]], [[원희룡]] 최고워원이 이에 동조해 '''홍준표 지도부는 반 년도 못 가 무너진다'''. --셋 다 나중에 [[바른정당]] 가는 사람들.--] 두 번째 당 대표 자리였고, 안철수는 2014년 새정치민주연합 창당 당시 공동대표와, 2016년 국민의당 창당 당시 공동대표를 맡은 바 있어 세번째 당 대표 자리였다. 심지어 5위였던 [[심상정]] 후보는 '''대선 당시 [[정의당]]의 현직 대표'''였다.[* 2015년 7월부터 2년 임기의 당대표였으며, 대선 직후인 2017년 7월 11일 임기가 만료되어 대표에서 물러났다. 후임 당 대표는 [[이정미(정치인)|이정미]] 의원. 후일의 이야기지만 심상정 의원은 이정미 대표의 2년 임기가 끝난 뒤 2019년 7월 13일 ~ 2020년 10월 9일에도 한 차례 당 대표를 더 지낸다. 19대 대선 후보 가운데서는 가장 많은 횟수의 당 대표(대선 당시엔 3회, 대선 후엔 4회)를 지낸 인물이기도 하다. [[진보신당]] 초대 공동상임대표, [[통합진보당]] 초대 공동대표에 더해서 앞서 거론한 제3대/5대 정의당 대표까지 4회이다. (+ 더불어 분당 사태 직전에 잠깐이긴 했지만, 2008년 1월 [[민주노동당]] 비대위원장을 맡기도 했다. 물론 이 경우는 민주노동당 당권파인 NL의 절대 반발로 24일만에 물러나야 했으며, 결국 진보신당 창당에 참여하게 된다.)] 심지어는 문재인 당선자도 [[18대 대선]]에서 [[박근혜]]에게 패배한 이후 [[새정치민주연합]]의 당 대표를 지냈지만 이 당시엔 대선 패배와 당대표 선출 간에 2년여의 텀이 있었기에 경우가 다르다. 더 과거로 거슬러올라간다면 [[15대 대선]]에서 패배한 [[이회창]]이 약 8개월만에 [[한나라당]]의 [[총재]]가 된 전례가 있다. 이렇게 대선의 재현이 되어버린 정치구조는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간의 [[바른미래당]] 창당으로 안철수 대표가 인재영입위원장으로 옮겨가면서 일단 끝났고, 다음해인 [[2018년]] 6월 13일 [[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]]에서 여당인 더불어 민주당이 압승을 거두면서 홍준표, 유승민 대표와 안철수 위원장이가 다음날 모두 사퇴하면서 완전히 끝이 났다. 한 정치평론가는 7대 지방선거의 결과에 대해 '이제야 대선이 끝났다'라고 표현하기도 했다. [include(틀:문서 가져옴, title=틀:제19대 대통령 선거 출구조사, version=33)] [각주] [[분류:제19대 대통령 선거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